핸드폰을 걸려서 1주 외박정지를 당했을 때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DVD를 빌렸다.
일주일 내내, 체력과 정신력이 허용하는 한계치까지 봤다.
일주일 동안 13편을 봤다.
휴일에는 하루 3편씩 봤다.
마구 보다 보니까 지뢰도 밟고 클래식도 보고 명작도 보게 되었다.
갑자기 영화 보는 맛을 알게 되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안 보는 이유라면 아무래도 극장까지 가기도 귀찮고, 돈도 내야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보게 될 영화가 지뢰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이 걸리적거린다.
평택 기지의 도서관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DVD가 있다.
물론 공짜다.
전기세도 안 낸다.
시간은 많다.
그래서 이번 해의 목표는 영화 많이 보기...:)
이런 게 운명의 이끌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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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1743 2009/02/06 14:1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젠장...부럽다ㅠㅠ
Tumnaselda 2009/02/10 08: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난 니가 부러움 ㅇㅇ
SainT 2009/02/09 13: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군인 맞나여?
Tumnaselda 2009/02/10 08:1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와서 체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