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액션성, 뛰어난 잠입감, 음악, 그래픽, 성우, 연출, 수집광을 자극하는 도전과제와 리들러 리들,
원작팬들을 위한 캐릭터 도감과 피규어, 게임 클리어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전미션들...
게임으로서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녔는데 거기에다 배경이 배트맨.
그런 게임이 더욱 확장되어서 돌아온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배트맨을 상대할 메인 빌런은 휴고 스트레인지 박사.
그 외에 트레일러 끝자락에 조커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조커도 찬조출연할 예정인 듯.
어쩌면 전작의 리들러처럼 조커 조크같은 걸 낼지도... 모든 조커 조크를 찾아라!
기대치는 상위권.
Mass Effect 3
2010년 발매된 매스 이펙트 2의 후속작. 발매예정일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 플랫폼 불확실.
플랫폼 불확실이란 건 소스가 없다는 건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XBox360/PC로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0년 발매된 게임의 후속작이라고 하니 EA식 대량양산인 것 같지만
매스 이펙트 2가 2010년 초에 나왔으니 실제 개발기간은 대략 2년.
게다가 시리즈물이니 개발과정에서 큰 짐이 덜어졌으리라는 건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전작의 스토리라인과 이어져서, Reaper 군단이 드디어 인류, 정확히는 우주의 생명체들을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지구가 황폐화되는 것이 트레일러에서 이미 기정사실이 되어 버렸다.
사실 ME 세계관에서 인류의 수도가 지구일망정 우주의 중심은 시타델이기 때문에 지구는 별로 안 중요한데...
여튼 트레일러에서 공격당하는 곳은 런던이다.
여전히 셰퍼드는 그 성능 안 좋기로 소문난 N7 아머를 입고 나온다. OST도 거의 똑같고...
매스 이펙트 2가 매스 이펙트 1에 비해 달라진 점도 많지 않고 스토리도 무척 전형적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난 게임 하나 하겠다 싶을 뿐이지 딱히 뭔가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니다.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바이오웨어 게임에는 정이 안 간단 말이야.
기대치는 중간.
이하는 VGA 이전에 나온 게임 트레일러.
Deus Ex: Human Revolution
제작 발표 2010년 3월. 발매예정일 2011년 초. 플랫폼 XBox360/PS3/PC.
그냥 매스 이펙트 보니까 생각나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볼수록 데이어스 엑스보다는 블레이드 러너가 생각난다.
데이어스 엑스라면 뭔가 우중충하고 세계정복결사 외계인연구같은 묘한 퀴어스러움이 있어야 될 것 같은 기분.
데이어스 엑스의 시간대는 전부 깜깜한 밤이었는데(데이어스 엑스 2는 안 해봐서 모르겠고)
데이어스 엑스 HR의 시간대는 전부 해가 지는 저녁이라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다.
테마 색깔도 주황색인 것 같고.
자세한 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제발 노 킬 플레이가 가능했으면 하는 기분.
정말이지 데이어스 엑스의 노 킬 플레이는 신선함을 뛰어넘어서 경악 그 자체였다.
그걸 만든 사람이나 그걸 찾아낸 사람이나 정말이지 대단하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는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것이 선결과제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치는 중상위.
EVE Online: Incursion
방학을 맞아 다시 이브를 잡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
인커젼은 다 필요없고 새로운 캐릭터 생성이 생겨서 한 번 접속해 봐야 될 것 같은 느낌.
캐릭 만들어서 사진만 찍고 빠져나올까... ㅋㅋㅋ
주.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막장 먼치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는데, 오블리비언 사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대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마법의 균형이 깨졌고, 황제의 대가 끊겼으며, 제3시대가 막을 내렸다. 게다가 이 위기는 제국 지방뿐만 아니라 제국 전역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 사건으로, 전작 모로윈드의 배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투가 진행되었다. 오블리비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루머에 따르면 Ald'ruhn에서 대규모 전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최후의 수단으로 게껍질로 만든 건물들을 부활시켰고 그로 인해 마을이 없어진 거지만... 어쨌든간에). [Back]
헤이븐 & 허스는 온라인 RPG게임이다. 설명은 뒤로 미뤄놓고. (혹시 이말년 시리즈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하드코어 두덕리 온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동안은 혼자 살았었는데, 얼마 전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같이 하게 되었다. 그러저러 한 다섯 명쯤 게임 내의 친구들을 사귀었을때, 나를 자주 도와준 Nv라는 친구가 내게 마을 가입을 권유. 나 혼자라면 가입했겠지만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또 마을이라는 집단은 Nv라는 개인과 다를 게 명백하기 때문에 이틀에서 사흘 정도 고민하다가 마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미 그 때 게임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었고 마을에 들어가지 않으면 특정한 단계 이상 발전할 수 없었기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권유였다.
그 결과는...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내 능력치 한계 이상의 장비 및 도구 지원을 받고,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뭐 그런 점은 중요한 건 아니다. 순식간에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다는 게 중요한 점이다. 처음부터 오랫동안 날 도와준 Nv는 농부이자 레인저. 예상외로 나보다 게임을 오래 한 것도 아니었다.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보이는 Cr와 강력한 레인저 Nl. 둘 다 1년 4개월정도 게임을 해 온 경험 많은 플레이어들이다. 마을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Lt. 근데 정작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 마을에 가입하기 위해 이 세계의 반을 걸어온 Vk. 캐릭터를 생성한지는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광산을 운영한다는 중책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몇몇 캐릭터들.
Nv는 우크라이나 사람. Nl은 일본인. Vk는 미국인. 그 외에도 러시아인과 한국인을 비롯해 말 그대로 전세계의 사람들을 접할 수 있다. 다른 마을(이 마을은 아주 강력하다)의 사람들과도 대화를 해 봤고, 어제는 Nm이라는 일본인을 만나서 또 한동안 대화를 주고받았다.
대화를 주고받는다. 한국 온라인 게임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주고받는것과는 또 다른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안 되는 영어로 어찌어찌 이야기하고 어찌어찌 알아듣는 그런 즐거움? 당신하고 나는 시간대가 같군요. 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기대하게 되는 즐거움?
헤이븐 & 허스에서 느꼈던 매너리즘은 게임을 채팅룸으로 만듦으로써 상당히 해소가 되었다. 게임의 컨텐츠로서의 채팅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경험이었다.
아아,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은 너무나도 힘겨운 일이로구나… 게다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전부 버리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엔트로피는 급격히 상승 중! 우주 멸망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어!(twi2me 방청소 엔트로피)2010-05-07 14:02:18
내 방은 점점 인간우리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 조금만 더 치우면 인간방이 되겠지? 뭐? 처음엔 뭐였냐고? 묻지 마세요.(twi2me 인간선언 방청소)2010-05-07 16:47:03
영원히 행복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더더욱 순간적인 즐거움을 찾아 발길을 돌린다. 마치 암 환자에게 주는 몰핀과도 같은 쾌락, 사라지고 나면 찾아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아픈…(twi2me)2010-05-07 22:03:26
오늘은 완전 지쳤음. 뭘 했길래 그럴까~요? …결코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만서도.(twi2me 사서고생 인간선언)2010-05-07 23:18:07
건슬링거 걸. 10권까지 요약하면서 정말 이 만화는 대단하구나 싶었다. 캐릭터가 그렇게 많은데 그 성격을 잘 잡아내는 것도 그렇고 에피소드 배치도 예술이고. 물론 2기 가면 페트르슈카만 줄창 나오지만 그건 어쩔 수 없고… 아… 11권…(twi2me)2010-05-06 22:33:55
패드 위주로 만들어진 게임은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시야 변경인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조작이 불편하거나 조작감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키보드는 패드와 달리 키입력의 강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twi2me)2010-05-06 23:32:31
지금 막 깨달은 건데, 드림폴(롱기스트 저니 2)는 키보드가 아니라 패드로 하는 게임이다. 엑박 패드를 연결해 볼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다행히 미군부대에서 Logitech Dual Action을 하나 주워왔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중.(twi2me)2010-05-06 23:32:32
역시! 드라이버를 설치하니까 자동으로 Star Wars KotOR가 추가되어 있다! 드림폴은 없지만… 조정해야 되나.(twi2me)2010-05-06 23:49:53
Just wrote a review of The Longest Journey (PC), which I've played for 14 hours. I gave it 4/5 stars. http://bit.ly/bnsCxI(twi2me 게임 롱기스트저니 Raptr)2010-05-04 22:02:29
이메일 체크 꾸준히 하는 중! 쓸만한 스팸(…)은 네이버 메일로 가게 하고 나머지는 삭제. 한메일은 아무래도 스팸에 노출될 대로 노출된 만큼 더 이상 안 쓰기로 하고 전부 삭제중…(twi2me)2010-05-04 22:16:34
침대 잡으면서 갑자기 카투사 훈련소 KTA가 막 생각이 나더근영… 흑흑… 하얀리넨 십장생…(twi2me)2010-05-04 22:49:40
쓰레기통 두 개는 이미 꽉 찼는데 하나는 그냥 버리면 되지만 다른 하나는 전자기기부터 시작해서 부서진 가구 파편까지 온갖 것들이 섞여 있어 어떻게 버려야 할지도 막막하다. 그리고 책장은 여전히 모자라지.(twi2me 방 청소)2010-05-02 13:45:28
할 게 없으면 방을 치워 왔지만 이젠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를 상황. 책상 위에 쌓인 건 이제 책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종이쪼가리들이고 그 중 뭐가 필요한지 뭐가 폐지인지도 분간하기 힘들다.(twi2me 방 청소)2010-05-02 13:45:29
오랜만에 “할 게임이 없다”는 기분을 느끼는 중. 롱기스트 저니는 영어 대사가 많아서 정신력 소모가 심하고, 구공기는 왠지 모르게 손이 안 가고… 글 쓰는 연습을 하고 싶지만 정작 하얀 공백이 보이자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떠오른다.(twi2me 게임 롱기스트저니 구공기 글쓰기)2010-05-02 13:45:29
환상이 깨지면 다시 쓰라린 현실이 밀려들어온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해도 오랫동안 환상만을 받아들여 온 몸과 마음은 새로운 자각으로 인한 고통에 헐떡이고, 결국 현실에서 도망쳐 환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환상 속에서 살려고 한다.(twi2me 환상 현실 잡상)2010-05-02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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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 2011/12/05 09:4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스샷 볼때마다 팀 왈도밖에 생각이 안나 ㅠㅠ
너님의 포스팅덕에 조금씩 하고싶어지지만 손댔다간 전 시리즈를 다 손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