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방출

2011/12/01 00:56 / 게임/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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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끝까지 나와 함께 한 두 칼, Defender(Daedric Sword)와 Icingdeath(Scimitar).
사실 두 칼은 드리즈트 도우든의 두 시미터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인데,
알고봤더니 Defender는 마법시미터 타입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Twinkle이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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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분위기는 진짜 잘 잡았다. Draugh 던전 타입은 모로윈드 생각이 자꾸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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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 쩌는 아주라 신상. Moon-And-Star 안 주시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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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대학 퀘스트라인은 끝까지 클리어하지 않아서 이 녀석이 뭐하는 놈인지는 아직도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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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대학 학장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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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과 비슷한 슈퍼로봇을 모로윈드: 트리뷰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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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위기의 흔적. Mysterium Xarxes의 여남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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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 클리어할 때까지 마스터한 스킬이 스미싱뿐이었다는 게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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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가 아닙니다. 스카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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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로윈드 때까지만 해도 엘더 스크롤 이야기는 눈꼽만큼도 안 나왔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꽤 비중있게 다뤄진다.
전작 오블리비언에서는 일개 도둑길드 마스터(물론 그 실체는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긴 하지만 여하튼...)가
엘더 스크롤을 입수해서 해석하고 실제로 사용까지 했었는데
이번 작품의 설정대로라면 그 아저씨는 도둑길드 마스터가 아니라 마법사길드 마스터가 되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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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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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스트라인 마지막 전투가 조금 허무했다.
스카이림의 AI와 최적화라면 좀 더 거대한 전투를 벌일 수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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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퀘스트 클리어 후 스샷. 세이브파일은 75시간을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 플레이타임은 80시간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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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짓 마법사로 2회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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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00:56 2011/12/01 00:56
Tumnaselda .

집에 못 들어가는 삶

2011/06/10 16:15 / 일상
지금은 기말고사가 한참 진행될 시기.
내일은 반응공학, 담주 월욜은 유기화학, 담주 금욜은 유체역학.

난 학교에서 10시경까지 공부하고 집에 가지. 그럼 11시 반이야...
어떤 애들은 내게 묻지. 왜 학교에서 공부하냐고... 집에 가서 하지 않느냐고...

내가 요즘 집에 들어가면 뭘 하는지 알아?
이빨닦고 앉아서 3시까지 게임을 해...
어제는 4시까지 했지... 조금 오버했어...
그리고는 10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옷을 입고 11시에 학교로 가지...
평소 이야기가 아니야... 기말고사 시즌 이야기야...
평소에는 2시까지밖에 안 해... 오히려 기말때 미친듯이 하지...

만약 내가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5시에 집에 들어가면 뭘 할 것 같아?

난 알지.
이빨닦고 앉아서 3시까지 게임을 할거야...
이건 내가 90% 장담할 수 있어.
나머지 10%는? 게임을 4시까지 하는 경우지...

농담같다고? 못 믿겠다고?

내가 개막장의 최고조를 달리던 때, 군대가기 전 시기...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내가 집 밖에 나간 건
겨울 계절학기 수업들으러, 과외할 때, 친구가 부를 때 빼고 단 한 번도 없었어...
그때 뭐 했냐고? 게임했지... 그때 깬 게임만 싸잡아서 10개는 될 거야... 깬 게임 또 깨고...
심지어는 게임하고 자다가 시험을 못 봐서 계절학기로 듣던 경제학개론은 drop했지...
내 대학생활 첫 번째이자 마지막 drop...

나 이런 남자야...

재미있는 이야기는 또 있지...

나 일병 때 용산에서 파견근무했어...
말이 파견근무지 4~5시면 일 끝나고 나 제재할 사람 아무도 없었어...
그럼 난 0016번 버스타고 집으로 갔지... 가서 뭘 했는 줄 알아? 9시까지 폴아웃을 했어...
파견나온 기간인 2주일만에 폴아웃을 클리어했어... 하루 세시간씩 해서...

용산에 잠자러 가서는 매일 한 시간씩 폰으로 영웅서기랑 이름이 기억 안 나는 편의점 게임을 했지...
나랑 같이 파견나온 미군병장 C가 그랬어.
너 여친 있지... 너 침대에 누워서 자기 전에 한시간씩 문자질 하잖아...
개새끼야 나 게임해... 하지만 그렇게 말은 못하고 웃어넘겼지... 존나 쓴웃음으로...

난 영원히 집 밖에서 떠돌 운명이야.
집에 들어가는 순간 생산력은 0이 되고 잉여력은 9000을 넘지...
이 지옥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집밖에서 8to10을 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어...

하... 내일 시험보는 준비나 해야지...

사실... 알 게 뭐람. 어서 시험 끝내고 준비해오던 거나 터트리고 싶다.



ps. 만족했나 김ㅅㅎ?
어제 4시까지 게임을 해서 그런지 정신이 멍해서 공부가 안 되... 그럴 때는 컴퓨터를 만지작거리지...
넷북으로까지 게임을 하면 진짜 잉여 중의 개잉여가 되니 게임을 못 하게 사양이 아주 낮은 걸 샀어...
오산이었지... 인터넷도 안 되는 걸로 샀어야 되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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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16:15 2011/06/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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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narrative, 모래사장은 sandbox.
게임 시스템 이야기.

오픈월드 게임의 형식은 시작방법 두 가지와 마무리법 세 가지의 조합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시작방법 하나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딱히 용어가 없으니 내 멋대로 오픈스타트라고 하겠다),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 세계에서 시작하는 것(마찬가지로 내 멋대로 조인스타트라고 하겠다).
마무리법 하나는 엔딩을 보고서도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오픈엔딩(영어로는 open-ended지만),
또 다른 하나는 엔딩과 함께 게임이 끝나는 게임오버,
마지막 하나는 아예 엔딩이 없는 것(이건 용어가 없으니 노엔딩이라고 하겠다).

이를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에 적용시켜 보면

폴아웃 3: 조인스타트 게임오버.
GTA 4: 조인스타트 오픈엔딩.
문명 V: 오픈스타트 오픈엔딩.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오픈스타트 오픈엔딩.
심시티: 오픈스타트 노엔딩.
심즈: 조인스타트 혹은 오픈스타트 노엔딩.
마인크래프트: 오픈스타트 노엔딩.
헤이븐 앤 허스(온라인): 오픈스타트 노엔딩.
이브 온라인(온라인): 조인스타트 노엔딩.

오픈월드 게임은 샌드박스 게임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고 겹치는 것도 많다.
대충 오픈월드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세계"이고,
샌드박스는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샌드박스가 오픈월드 게임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즉 샌드박스는 오픈월드지만, 오픈월드는 샌드박스가 아니다, 라고...

위에서 언급한 게임 중 샌드박스류 게임은 다음과 같다.
문명 V: 사실 샌드박스라고 하기는 좀 힘들지만... 규모만 따지자면 슈퍼 매크로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문명과 마찬가지로 샌드박스라는 이름을 붙이기 애매한 게임.
심시티: 매크로한 샌드박스... 이지만 게임 중에서는 평균
심즈: 사람의 기준으로 가장 평균적인 샌드박스가 아닐까?
마인크래프트: 매우 마이크로한 샌드박스
헤이븐 앤 허스(온라인): 심즈 규모에서 문명 규모까지
이브 온라인(온라인): 심시티 규모에서 문명 규모까지

샌드박스류는 대부분 오픈스타트 노엔딩 혹은 오픈엔딩이다.
조인스타트인 것은 이브 온라인(온라인)과 심즈밖에 없는데
둘 다 엄밀한 의미에서 조인스타트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다.

예를 들어 GTA나 폴아웃 류의 게임은 일단 게이머를 메인퀘스트라는 내러티브 줄거리의 노선에 올려 둔다.
그 노선을 따라갈지 혹은 탈선할지는 온전히 게이머의 몫이다.
그런데 이브 온라인(온라인)이나 심즈는 그런 메인퀘스트 내러티브가 없다.
이브 온라인의 미션 내러티브는 사실 설덕1들 외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심즈는 마을과 마을 주민들이 이미 구성되어 있다는 걸 제외하면 조인스타트라고 볼 수 없다.2

문명이나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는 아주 특이한 경우인데
여러 개의 팩션이 있고 주어진 세계가 있고 플레이어들이 존재하는데 정작 그 안에 내러티브가 부재한다.
내러티브가 없다는 것으로 보면 샌드박스지만, 게임 유형은 RTS 혹은 턴제 전략이고,
게이머가 개입할 수 있는 규모는 매우 매크로한 규모에 불과하다(불과라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그러니 이 둘은 아예 다른 게임 스타일로 보는 게 옳을지도 모른다.


===== 여기까지 간단히 머릿속의 잡상 정리 =====


오픈스타트의 문제는 메인내러티브가 아예 없다는 것이다.
메인내러티브의 부재는 게이머의 몰입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몰입할 거리가 없다.

이러한 내러티브의 부재를 메꾸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게이머가 직접 만드는 내러티브이다.
즉 게이머가 게임 세계에 개입하게 되면서 게임 세계만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의 경험도 변한다는 것이다.
게이머가 직접 내러티브를 만들어나가면서 무에서 시작한 세계는 수많은 내러티브를 지니게 된다.

문명의 예.
A라는 작은 도시에서 시작해서 거대한 왕국을 건설하고, 다른 지도자들과 애증의 관계를 쌓고,
영웅적인 승리와 치욕적인 패배를 겪고...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단지 타일 부가물에 불과했던 도시에 의미가 생기기 시작한다.
수십 차례에 걸친 외적의 침입에서 승리한 제국의 방패 도시,
변방의 시골 도시에서 시작했으나 수많은 위인을 낳은 위대한 도시,
제국의 부 전체의 일할을 생산해내는 금빛으로 빛나는 상업 도시,
수많은 건물이 들어서고 하루가 다르게 스카이라인이 변하는 공업 도시,
셀 수없이 많은 아군의 시체를 쌓게 했던 어떤 도시,
내륙에서 시작한 제국에게 바다의 맛을 보게 한 최초의 해안 도시...
도시와 길, 산과 언덕에 의미가 부여되면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제국에 애착을 갖게 되고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 단순히 승리조건을 충족시키는 기계적인 것이 아닌
자신의 제국 내러티브에 찬란한 금빛 왕관을 씌우는 어떤 기념비적인 것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매 게임마다 반복된다.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는 문명과 비슷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게임 진행이 너무 긴박해서 사소한 내러티브 따위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다(...)
농담처럼 말했지만 실제로 이 때문에 오랫동안 게임에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나중에 잠자리에 들어서 곰곰히 씹어보면 재미있지만 정작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거든(...)

심시티나 심즈는 플레이한지도 오래되었고 많이 알려진 게임이니만큼 설명할 필요는 없겠다.
심시티는 도시의 확장에 내러티브가 끼게 되고 심즈는 심의 생활 자체가 하나의 내러티브를 구성하게 된다.
특히 심즈 플레이 기록을 보면 대부분이 플레이어가 경험한 내러티브에 관한 것이다.
다른 게임이 어떤 승리 조건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내러티브를 쌓게 된다면
심즈는 내러티브를 쌓는 것 자체가 게임의 주 목적이 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마인크래프트의 예.
처음에는 모래사장 숲 언덕 산 동굴... 그냥 지형일 뿐이다.
플레이어가 집을 짓는 순간 그 곳은 고향이 된다.
플레이어가 광산을 파는 순간 그 곳은 일터가 된다.
플레이어가 동굴을 탐험하는 순간 그 곳은 모험의 배경이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또 하나의 내러티브가 쌓인다.
물론 가상의 레고처럼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는 내러티브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헤이븐 앤 허스(온라인).
온라인 게임에서 오픈스타트라니!
NPC도 없고 당연히 퀘스트나 배경세계도 없다.
맨 처음 생성된 세계에 맨 처음 발을 들여놓은 게이머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성히 우거진 숲, 산, 강, 초원...
어떤 하나의 처녀림이다.
그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집을 짓고, 마을을 형성하고, 다른 마을과 교역하거나, 혹은 다른 마을을 공격하거나...
온라인 게임에서 쌓이는 내러티브는 오프라인 게임에서 직접 쌓는 내러티브보다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여지가 적지만 그만큼 더 각별하고 드라마틱하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좀 더 세련되고 좀 더 깔끔하게 구현된 것이 이브 온라인(온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브 온라인은 4개의 제국이라는 안전지역과 기본적인 NPC, 아이템 마켓을 제공한다.
이러한 세계는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갖고 있으니 이를 오픈스타트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광활한 우주의 외곽, 아우터는 그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는 처녀 우주이고
플레이어들은 그곳을 개척해서 자신만의 제국을 세울 수 있다.
바로 이 아우터가 이브 온라인이 칭송받는 이유이다.
이 곳에서 이브 온라인의 모든 영웅적 대 서사시가 만들어지고
게임 내의 경제 시스템 역시 아우터에서 벌어지는 전투들이 없다면 사실상 존립할 수 없다.
간단한 이야기를 해 볼까?(다만 이건 내가 직접 겪은 건 아니다. 난 케어베어!-_-;;;;;)
BoB라는 위엄넘치는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는 사실상 말 그대로 우주를 정복한 상태였다.
그 어떤 마이너 팩션도 BoB에 대항할 힘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
마이너 팩션이 전부 연합해서 BoB를 친다?
말은 번드르르하나 이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다. 게다가 일어날 이유도 없었다.
그러한 BoB가 어느 날 아침 말 그대로 공중분해한다. 단 한 명 때문에.
그는 BoB에서 오랫동안 플레이했으며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믿음을 받아 왔다.
그는 그 믿음을 딛고 회사의 간부로 취임했다.
그는 회사 재산을 우주에 뿌리고 주식을 처분하고 회사의 모든 문서를 불태운 후 다른 회사로 도피했다.
BoB의 멤버들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지만, 얼마 안 가 분해되고 만다.
그렇게 BoB는 이브의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이러한 내러티브의 생성은 샌드박스 혹은 준 샌드박스 게임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지만 그 한계 또한 보여준다.
게임에서 쌓인 내러티브는 그 세계에 참여한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의 내러티브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 의해서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샌드박스 오픈월드 게임의 문제는 이러한 내러티브가 각각의 플레이어에게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그나마 낫다. 생성된 내러티브를 게이머들이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플레이를 통해 형성된 내러티브는 게이머 고유의 것이기에
다른 게이머에게 쉽게 전달될 수 없는 배타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며,
이는 게임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데 있어서 한계를 가져온다.
말하자면 당신이 거대한 이슬람 문명을 건설하고 독일과 미국 영국을 발 밑에 두었으며
위대한 이집트 문명과 함께 세계를 양분했다고 해서 그걸 듣고 흥미로워할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3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방법을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샌드박스 혹은 준 샌드박스 온라인 게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고 볼 수 있지만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을 방법을 찾기 힘들다.

음... 그냥 그 이야기를 써 두고 싶었다.





세 줄 요약
- 샌드박스 게임은 다른 사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 샌드박스 게임 중 온라인 게임의 경우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 오프라인 샌드박스 게임은 어떻게 하면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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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설정덕후. 소프트SF 팬이라면 이브 온라인의 내러티브가 재미있을 것 같다. 하드코어SF 팬들은 오히려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Back]
  2. 그나마도 마음대로 지우거나 변형할 수 있다. [Back]
  3. 이 점에서 볼 때 작년 말의 패왕 간디 열풍은 무척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는 모든 플레이어가 간디에게 침공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Back]
2011/01/23 21:45 2011/01/23 21:45
Tumnaselda .

Elder Scrolls V: Skyrim
2006년 발매된 엘더 스크롤 IV: 오블리비언의 후속작. 발매예정일 2011년 11월 11일. 플랫폼 미정.

배경은 제국 북부에 위치한 지방인 스카이림으로, 노드Nord의 고향이다.
스카이림은 정말 애착이 깊은 지방인데 왜냐면 모로윈드 클리어 캐릭의 종족이 노드였기 때문에...
모로윈드에서는 확장팩 Bloodmoon의 배경 Solstheim에서 노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오블리비언에서는 메인퀘스트를 하면서 자주 들리게 되는 Bruma가 노드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그냥 상당히 전형적인 북구신화적 판타지 세계관을 생각하면 딱 맞는 곳이다.

트레일러에 의하면 오블리비언 위기1로 인해 스카이림에 봉인되어 있던 용들이 깨어나고,
이에 맞서서 도바킨Dovahkiin이라는 인물(혹은 단체)이 홀연히 일어나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모로윈드의 네레바린Nerevarine 전설과 겹쳐보이는 게 묘하다.

한편 베데스다는 이 게임을 위해 새로운 엔진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게 참 아쉬운 부분인데, 원래 새로운 엔진이라는 것은 무척 불안정하고 불완전하기 마련이다.
특히 베데스다는 더 그렇다! 이놈들은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믿을 놈들이 못 되거든!
그리고 제발 메인스토리가 오블리비언이나 폴아웃3처럼 개막장을 달리지 않기를...

기대치는 초상위권. 그러씁니다. 저는 더러운 엘더빠입니다. 하악하악

Forza Motorsport 4
요즘들어 자의든 타의든 Gran Turismo 5와 비교되고 있는 게임 Forza Motorsport 3의 후속작.
발매예정일 2011년 가을(4/4분기), 플랫폼 XBox360(키넥트 지원).

GT5와 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게, GT5의 발표가 2005년이었던 걸 생각하면
5년간 개발해 온 GT5가 FM23과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뭔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FM4는 FM3 발매 직후부터 개발해 왔다고 해도 2년만에 나오는 것이니
FM 시리즈 쪽이 좀 더 성실하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겠는가?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자동차 쇼케이스 부분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것.
지금 GT5가 극찬받고 있는 부분이 자동차 촬영인데, 만약 FM4가 이걸 따라잡는다면...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자체의 존폐위기가 걸리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진촬영같은 부수적인 요소보다 게임 자체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
솔직히 FM3는 레이싱 레이싱 레이싱이라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그런 면에서는 NFS: Shift가 아무리 똥망 게임이었어도 어떤 다양성이 있어서 즐거웠다.
드리프트나 엘리미네이션이나...3

기대치는 중상 정도.

Batman: Arkham City
2009년 발매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후속작. 발매예정일 2011년 가을. 플랫폼 XBox360/PS3/PC.

감히 슈퍼히어로 계 게임의 최고봉에 올랐다고 평할 수 있는 바로 그 게임의 후속작.4
강렬한 액션성, 뛰어난 잠입감, 음악, 그래픽, 성우, 연출, 수집광을 자극하는 도전과제와 리들러 리들,
원작팬들을 위한 캐릭터 도감과 피규어, 게임 클리어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전미션들...
게임으로서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녔는데 거기에다 배경이 배트맨.
그런 게임이 더욱 확장되어서 돌아온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배트맨을 상대할 메인 빌런은 휴고 스트레인지 박사.
그 외에 트레일러 끝자락에 조커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조커도 찬조출연할 예정인 듯.
어쩌면 전작의 리들러처럼 조커 조크같은 걸 낼지도... 모든 조커 조크를 찾아라!

기대치는 상위권.

Mass Effect 3
2010년 발매된 매스 이펙트 2의 후속작. 발매예정일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 플랫폼 불확실.
플랫폼 불확실이란 건 소스가 없다는 건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XBox360/PC로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10년 발매된 게임의 후속작이라고 하니 EA식 대량양산인 것 같지만
매스 이펙트 2가 2010년 초에 나왔으니 실제 개발기간은 대략 2년.
게다가 시리즈물이니 개발과정에서 큰 짐이 덜어졌으리라는 건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전작의 스토리라인과 이어져서, Reaper 군단이 드디어 인류, 정확히는 우주의 생명체들을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지구가 황폐화되는 것이 트레일러에서 이미 기정사실이 되어 버렸다.
사실 ME 세계관에서 인류의 수도가 지구일망정 우주의 중심은 시타델이기 때문에 지구는 별로 안 중요한데...
여튼 트레일러에서 공격당하는 곳은 런던이다.

여전히 셰퍼드는 그 성능 안 좋기로 소문난 N7 아머를 입고 나온다. OST도 거의 똑같고...
매스 이펙트 2가 매스 이펙트 1에 비해 달라진 점도 많지 않고 스토리도 무척 전형적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난 게임 하나 하겠다 싶을 뿐이지 딱히 뭔가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니다.
이상하게 요즘 나오는 바이오웨어 게임에는 정이 안 간단 말이야.

기대치는 중간.





이하는 VGA 이전에 나온 게임 트레일러.

Deus Ex: Human Revolution
제작 발표 2010년 3월. 발매예정일 2011년 초. 플랫폼 XBox360/PS3/PC.

그냥 매스 이펙트 보니까 생각나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볼수록 데이어스 엑스보다는 블레이드 러너가 생각난다.
데이어스 엑스라면 뭔가 우중충하고 세계정복결사 외계인연구같은 묘한 퀴어스러움이 있어야 될 것 같은 기분.
데이어스 엑스의 시간대는 전부 깜깜한 밤이었는데(데이어스 엑스 2는 안 해봐서 모르겠고)
데이어스 엑스 HR의 시간대는 전부 해가 지는 저녁이라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다.
테마 색깔도 주황색인 것 같고.

자세한 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제발 노 킬 플레이가 가능했으면 하는 기분.
정말이지 데이어스 엑스의 노 킬 플레이는 신선함을 뛰어넘어서 경악 그 자체였다.
그걸 만든 사람이나 그걸 찾아낸 사람이나 정말이지 대단하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는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는 것이 선결과제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기대치는 중상위.

EVE Online: Incursion
방학을 맞아 다시 이브를 잡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
인커젼은 다 필요없고 새로운 캐릭터 생성이 생겨서 한 번 접속해 봐야 될 것 같은 느낌.
캐릭 만들어서 사진만 찍고 빠져나올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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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오블리비언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막장 먼치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는데, 오블리비언 사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대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마법의 균형이 깨졌고, 황제의 대가 끊겼으며, 제3시대가 막을 내렸다. 게다가 이 위기는 제국 지방뿐만 아니라 제국 전역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 사건으로, 전작 모로윈드의 배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전투가 진행되었다. 오블리비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루머에 따르면 Ald'ruhn에서 대규모 전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최후의 수단으로 게껍질로 만든 건물들을 부활시켰고 그로 인해 마을이 없어진 거지만... 어쨌든간에). [Back]
  2. Football Manager가 아닙니다 [Back]
  3. 내가 아직 끝(?)까지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플레이해야 다양한 경기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 [Back]
  4. 30달러 내고 샀는데 한 달도 안 되서 스팀 홀리데이 세일로 10달러였나 20달러로 할인판매되었을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Back]
2010/12/15 18:20 2010/12/15 18:20
Tumnaselda .

헤이븐 & 허스

2010/09/16 13:24 / 게임/PC
헤이븐 & 허스는 온라인 RPG게임이다.
설명은 뒤로 미뤄놓고.
(혹시 이말년 시리즈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하드코어 두덕리 온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동안은 혼자 살았었는데, 얼마 전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같이 하게 되었다.
그러저러 한 다섯 명쯤 게임 내의 친구들을 사귀었을때, 나를 자주 도와준 Nv라는 친구가 내게 마을 가입을 권유.
나 혼자라면 가입했겠지만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또 마을이라는 집단은 Nv라는 개인과 다를 게 명백하기 때문에
이틀에서 사흘 정도 고민하다가 마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미 그 때 게임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었고 마을에 들어가지 않으면 특정한 단계 이상 발전할 수 없었기에...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권유였다.

그 결과는...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내 능력치 한계 이상의 장비 및 도구 지원을 받고,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뭐 그런 점은 중요한 건 아니다.
순식간에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다는 게 중요한 점이다.
처음부터 오랫동안 날 도와준 Nv는 농부이자 레인저. 예상외로 나보다 게임을 오래 한 것도 아니었다.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보이는 Cr와 강력한 레인저 Nl. 둘 다 1년 4개월정도 게임을 해 온 경험 많은 플레이어들이다.
마을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Lt. 근데 정작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
마을에 가입하기 위해 이 세계의 반을 걸어온 Vk.
캐릭터를 생성한지는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광산을 운영한다는 중책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몇몇 캐릭터들.

Nv는 우크라이나 사람. Nl은 일본인. Vk는 미국인.
그 외에도 러시아인과 한국인을 비롯해 말 그대로 전세계의 사람들을 접할 수 있다.
다른 마을(이 마을은 아주 강력하다)의 사람들과도 대화를 해 봤고,
어제는 Nm이라는 일본인을 만나서 또 한동안 대화를 주고받았다.

대화를 주고받는다.
한국 온라인 게임이나 한국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주고받는것과는 또 다른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안 되는 영어로 어찌어찌 이야기하고 어찌어찌 알아듣는 그런 즐거움?
당신하고 나는 시간대가 같군요. 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기대하게 되는 즐거움?

헤이븐 & 허스에서 느꼈던 매너리즘은 게임을 채팅룸으로 만듦으로써 상당히 해소가 되었다.
게임의 컨텐츠로서의 채팅이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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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13:24 2010/09/16 13:24
Tumnasel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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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것

2010/06/05 23:41 / 블로그
- 워해머 40,000 돈 오브 워 II / 돈 오브 워 II 카오스 라이징 리뷰
평점은 3점 만점에 2점 반, 나머지 2점은 멀티플레이인데 내가 멀티플레이를 안하니 점수 매길 수 없음

- 건슬링거걸 11권 리뷰
아 이거 장난아니다.
아이다 유 이놈 도대체 정체가 뭐야?!
왜 11권에서 뜬금없이 1권으로 연결되는 연결고리가 등장하는데?
1권 쓸때부터 11권 내용을 생각하고 있었단 말야?
그건 그렇다쳐도 잠깐잠깐 얼굴만 비치던 애가 갑자기 주역으로 급상승하더니 (삐이-)
무슨 생각이야 도대체?
이놈은 신이다!
신이야!
신이시여!

- 푸른 꽃 1권 리뷰
아... 그냥 누가 블로그에서 추천하길래 사 봤는데... 추...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좋은 의미로.

- 드래곤 길들이기 3D 리뷰
보기 전: 드래곤을 길들이다니 테이밍 스킬이 상당한가 본데?
본 후: 테이밍 스킬이 높은 게 아니라 테이밍 난이도가 낮은 거잖아!
개인적으로는 드림웍스 주제에 마지막을 약간 씁쓸하게 한 것이 좋았다.
누군가는 영화를 장애우와 연결시키던데 대단한 발상. 그걸 듣고 가서 보니 확실히 눈에 띄었다.
그래도 여전히 기술은 드림웍스, 이야기는 픽사이려나.
근데 요즘 픽사가 토이스토리를 준비하고 있어서 마음이 안 놓여. 난 토이스토리 재미 없었다고.(삼천포)
3D로 봤는데 아바타와는 달리 상당히 단순화된 3D라서 더 보기 편했다. 애니메이션이라 그런가.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반.

- 키노의 여행 4권
- 엠마 2권
- 블랙 패러독스
- 20세기소년 5권
아직 안 봤음.

- 스펠렁키
- 던전크롤
게임 재밌게 하다가 포맷질하느라 리뷰를 못 썼다.
어차피 이놈들 엔딩 보려면 앞으로 10년은 걸릴 것 같으니 리뷰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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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5 23:41 2010/06/05 23:41
Tumnaselda .

  • 롱기스트 저니 드디어 뉴포트에 도착. 근데… 흑.(twi2me 드림폴 게임) 2010-05-07 13:46:51
  • 이틀을 꼬박 할애해서 건슬링거 걸 10권분량을 전부 리뷰. 정작 포스팅해놓고 보니 맘에 안 드는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다. 정신력이 바닥났어. http://bit.ly/cRwJyr(twi2me 건슬링거걸 블로그 리뷰) 2010-05-07 14:02:18
  • 아아, 엔트로피를 줄이는 것은 너무나도 힘겨운 일이로구나… 게다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전부 버리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엔트로피는 급격히 상승 중! 우주 멸망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어!(twi2me 방청소 엔트로피) 2010-05-07 14:02:18
  • 내 방은 점점 인간우리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 조금만 더 치우면 인간방이 되겠지? 뭐? 처음엔 뭐였냐고? 묻지 마세요.(twi2me 인간선언 방청소) 2010-05-07 16:47:03
  • 영원히 행복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더더욱 순간적인 즐거움을 찾아 발길을 돌린다. 마치 암 환자에게 주는 몰핀과도 같은 쾌락, 사라지고 나면 찾아오는 현실이 너무나도 아픈…(twi2me) 2010-05-07 22:03:26
  • 오늘은 완전 지쳤음. 뭘 했길래 그럴까~요? …결코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만서도.(twi2me 사서고생 인간선언) 2010-05-07 23:18:07
  • 신발 샀다. 13만원… 아하… 아하하하…(twi2me 신발 나이키) 2010-05-07 23:18:08
  • Playing Dreamfall: The Longest Journey. http://raptr.com/Tumnaselda(twi2me) 2010-05-08 00:47:13

이 글은 Tumnaselda님의 2010년 5월 7일에서 2010년 5월 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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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05:01 2010/05/0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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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에 일어났다! 인간 선언!(twi2me 인간선언) 2010-05-06 09:01:48
  • 욘&무는 어째 요츠바랑 필이 나고(…) 헬싱 9는 그냥 썰어라 죽여라 베어라 우힛우힛 이걸로 끝이고. 건슬링거 걸 10은 하도 얇아서 낚였나 싶었는데 의외로 상당히 충실했다. 그래도 얇아.(twi2me 만화책 이토준지 건슬링거걸 헬싱 요츠바랑) 2010-05-06 09:17:01
  • 만화책 세 권. '이토 준지의 고양이 일기 욘&무', '건슬링거 걸 10', '헬싱 9'.(twi2me 만화책 이토준지 건슬링거걸 헬싱) 2010-05-06 09:17:02
  • 지도가 돌돌돌 말려있어서 벽에 붙이면 후두둑 후두둑하고 알아서 떼어내고 돌돌 감긴다. 일단 바닥에 펴 놓긴 했지만 이걸 어떻게 길들인담?(twi2me 지도) 2010-05-06 11:01:58
  • 달려라, 툼나셀다.(twi2me) 2010-05-06 12:17:12
  • 기초를 쌓지 않았다면 탑은커녕 첫번째 층 올리기도 어려울 것이고, 설사 탑을 쌓았다고 해도 언제 무너질 지 모르게 위태위태할 것이다. 기초가 중요하다. 기초화장!(…)(twi2me 기초) 2010-05-06 12:31:43
  • http://bit.ly/a31bCJ 오 하나님. 지금 제가 보는 것이 사실입니까? 이브 온라인에 행성 개발 시스템이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까? 저를 다시 폐인으로 만드시렵니까?(twi2me 이브온라인 게임) 2010-05-06 15:02:20
  • Just wrote a review of Stronghold (PC), which I've played for 12 hours. I gave it 4/5 stars. http://bit.ly/cp4atp(twi2me) 2010-05-06 16:47:05
  • 운동 좀 해라… 흑… 뱃살.(twi2me) 2010-05-06 17:01:49
  • 건슬링거 걸. 10권까지 요약하면서 정말 이 만화는 대단하구나 싶었다. 캐릭터가 그렇게 많은데 그 성격을 잘 잡아내는 것도 그렇고 에피소드 배치도 예술이고. 물론 2기 가면 페트르슈카만 줄창 나오지만 그건 어쩔 수 없고… 아… 11권…(twi2me) 2010-05-06 22:33:55
  • Playing Dreamfall: The Longest Journey. http://raptr.com/Tumnaselda(twi2me) 2010-05-06 23:18:58
  • 패드 위주로 만들어진 게임은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시야 변경인 경우가 많은데 이상하게 조작이 불편하거나 조작감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키보드는 패드와 달리 키입력의 강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twi2me) 2010-05-06 23:32:31
  • 지금 막 깨달은 건데, 드림폴(롱기스트 저니 2)는 키보드가 아니라 패드로 하는 게임이다. 엑박 패드를 연결해 볼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다행히 미군부대에서 Logitech Dual Action을 하나 주워왔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중.(twi2me) 2010-05-06 23:32:32
  • 역시! 드라이버를 설치하니까 자동으로 Star Wars KotOR가 추가되어 있다! 드림폴은 없지만… 조정해야 되나.(twi2me) 2010-05-06 23:49:53

이 글은 Tumnaselda님의 2010년 5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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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05:00 2010/05/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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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umnaselda님의 2010년 5월 4일에서 2010년 5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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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05:01 2010/05/0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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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채기며 콧물이며 가래가 극성… 방에 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싶지만 낮에는 전혀 안 그렇고. 뭐지.(twi2me) 2010-05-02 10:15:32
  •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묻는다면 난 비염환자.(twi2me 비염) 2010-05-02 10:15:33
  • 음… 그냥 닥치고 치우자.(twi2me 방 청소) 2010-05-02 13:45:27
  • 쓰레기통 두 개는 이미 꽉 찼는데 하나는 그냥 버리면 되지만 다른 하나는 전자기기부터 시작해서 부서진 가구 파편까지 온갖 것들이 섞여 있어 어떻게 버려야 할지도 막막하다. 그리고 책장은 여전히 모자라지.(twi2me 방 청소) 2010-05-02 13:45:28
  • 할 게 없으면 방을 치워 왔지만 이젠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를 상황. 책상 위에 쌓인 건 이제 책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종이쪼가리들이고 그 중 뭐가 필요한지 뭐가 폐지인지도 분간하기 힘들다.(twi2me 방 청소) 2010-05-02 13:45:29
  • 오랜만에 “할 게임이 없다”는 기분을 느끼는 중. 롱기스트 저니는 영어 대사가 많아서 정신력 소모가 심하고, 구공기는 왠지 모르게 손이 안 가고… 글 쓰는 연습을 하고 싶지만 정작 하얀 공백이 보이자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떠오른다.(twi2me 게임 롱기스트저니 구공기 글쓰기) 2010-05-02 13:45:29
  • 환상이 깨지면 다시 쓰라린 현실이 밀려들어온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해도 오랫동안 환상만을 받아들여 온 몸과 마음은 새로운 자각으로 인한 고통에 헐떡이고, 결국 현실에서 도망쳐 환상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환상 속에서 살려고 한다.(twi2me 환상 현실 잡상) 2010-05-02 14:30:30
  • http://tweetphoto.com/20763443 온갖 종류의 쓰레기와 보물이 섞여 있는 내 방. 어… 개인적으로는 지옥도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참고로 이때가 4월 30일입니다. 지금은 조금 나은 편(twi2me 방 사진) 2010-05-02 14:45:28
  • Just wrote a review of Everyday Shooter (PC), which I've played for 1 hour. I gave it 3/5 stars. http://bit.ly/de7uBe(twi2me) 2010-05-02 15:30:30
  • Just wrote a review of Grand Theft Auto IV (360), which I've played for 34 hours. I gave it 5/5 stars. http://bit.ly/am5O1c(twi2me) 2010-05-02 15:30:31
  • 어서 잉여에서 벗어나야겠어 잉여짓을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정 정지가 안되 안~ 되~(twi2me) 2010-05-03 02:30:30
  • 아이구 맙소사 벌써 5월이라니 나는 이제 완전히 잉여야(twi2me) 2010-05-03 02:30:31

이 글은 Tumnaselda님의 2010년 5월 2일에서 2010년 5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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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04:55 2010/05/0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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