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트위터에 쓴 글.

정말 까놓고 말하면, 천안함 사건 전까지 내 생각은 이랬다:
김정일이 제대로 된 후계를 만들지 못하고 죽어서, 북한 정권이 사분오열되어 자멸하는 것만이
유일한 평화통일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김정운이 나타나고, 김정운 자체의 실력은 모르지만 정통성을 등에 업고 상당한 세력을 구축하고,
정권 세습을 하려는 걸 보고 평화통일은 내 평생에 물건너갔구나 했다.
그럼 남은 건 전쟁뿐이지.
그러니 전쟁이 일어나기는 일어나겠지만 언제 일어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천안함 사건 때문에 남북정세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북한의 반응도 꽤 신경질적인 데다가
국민정서도 별로 안 좋다는 점 때문에 요즘 무척 불안하다. 1
 글쎄, 만약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언젠가 일어날 전쟁, 지금 일어나는 것이로구나"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긴 하겠는데,
근데...
어, 나 아직 대학 졸업도 안했거든요?
여친도 없거든요?
거기다가 제대한지 1년도 안 됐다고요?

흑흐극그흑흑



이하 리플(이래봤자 하나)

@Noel__ -> @Tumnaselda
북한 민심도 이미 개판이라고 하구요. 쟤네들도 전부 포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현상 유지도 버겁잖아요. 아마 전쟁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Tumnaselda -> @Noel__
북한 정부는 잃을 것도 없이 깡으로만 버티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라서요-_-;; 하긴 김정일이 오늘내일는데 김정운이나 군부쪽에서 아직 권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걸 포기하려는 행동은 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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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 아무래도 인터넷 이용 세대는 북한에 좀 더 호의적이고 정부를 불신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 정부가 관심을 두는 건 보수세력이고 그네들의 여론은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다(내가 보수세력과 친하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Back]
2010/05/21 18:12 2010/05/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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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2010/04/19 21:32 / 군대
아무 느낌 없음.

...뭐 감동은커녕 짐 들고 오다가 캐리어 다리가 박살나서 짜장 지대...
와서 샤워하고 바로 매스이펙트2 달렸습니다. 네.
지금 제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셰퍼드가 우주를 또 한 번 구하게 생겼단 말이다!

...Aㅏ...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Raptr가 참 좋은 게 뭐냐면 게임 플레이시간을 제대로 체크해 준다는 거죠(특히 XBox360의 경우).
난 내가 GTA4를 32시간 했을 때 꽤나 많이 했구나 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에 시작한 매스 이펙트 2, 4일만에 19시간 했습니다.
거 참.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쨌든 전역이군요. 19일밖에 일 안했다고 월급도 6만원밖에 안 나오고. 뭐 상관없지만.

군대 끝났다고 동사무소에 신고나 해야겠군요.
근데 뭘 어떻게 해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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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21:32 2010/04/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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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신난다~

2010/01/07 14:51 / 군대
- 102일 남았다! 야! 신난다~
- 이번 달에 진급이다! 야! 신난다~
- 근데 아직도 진급식 안 해줬다! 약장도 안 줬다! 야! 신난다~
- 이번 주 토요일은 일한다! 야! 신난다~
- 다음 주는 토일월화 4일 쉰다! 야! 신난다~
- 근데 다음 주 토요일에 당직근무다! 야! 신난다~
- 까딱하면 훈련가게 생겼다! 야! 신난다~
- 훈련은 안 가도 사격은 한다! 야! 신난다~
- 그래서 102일 남은 것 같지도 않다는 슬픈 이야기. 야! 신나... ㄹ리가 없지orz

긍정적으로 삽시다. 긍정적으로... 가 될 리가 있냐
102일만 보고 삽니다. 102일만. 아니 101일 9시간 7분... 6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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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4:51 2010/0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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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시고 절시고

2009/11/04 09:47 / 군대
- 최근 포스팅이 없던 건 감기+PT시험+독감접종건 등등으로 일이 많아서...

- 어쨌든 감기는 다 나았고

- 근성으로 PT를 통과했으니 이제 남은 군생활동안 나를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라고 생각했으나 이번주말 독감접종을 할 거라서 나가지 말라고... 야이썅놈들안ㅁ이ㅏ럼ㄴㅇ;러ㅏ

- 이제 생각할 건 군생활이 끝난 후에 어떻게 복학할것인지... 공부할 마음이 하나도 안 난다 어허허

- 마치 니트 히키의 정석코스를 밟는듯한 기분이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 디스트릭트 9을 봐야 하건만!

- DVD도 꾸준히 보고 있지만 감상평 쓸 시간이 없어서 아래 포스팅처럼 한줄감상평을 쓰는 정도에 그쳤다능...

- 애니도 다시 보고 싶은데.

- 애니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는 이야기지만.
카캡사 이후 내가 캐릭에 모에할 수 있는 만화는 지금으로써는 절망선생뿐...
근데 너무 절망적이야.
거기다가 혐한이야.(뭐 이작자는 혐한에 혐일이지만...orz)
아아 왜 내가 즐겨보는 만화의 작가들은 다 이모양 이꼴이란 말인가?(카캡사, 멋지다 마사루 등등...)

- 어쨌든 공부할 준비를 해야겠는데.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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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09:47 2009/11/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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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투스타 오오...

2009/10/15 15:44 / 군대
모 투스타(아메리칸)께서 클리닉에 친히 왕림하신 바, 약 30초간 존안을 영접하였다.
나야 뭐 sir sir하고 데꿀멍데꿀멍거린 걸로 끝이지만...

여기서는 투스타 온다고 산을 평지로 바꾸고 강을 뭍으로 바꾸는 기적을 행사하려 하지는 않더라.
뭐 가볍게 오전일정 무시하고 클리닉 꽃단장이랑 간단한 미션 브리핑 연습을 한 정도...

어쨌든 실물 투스타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 후덜덜했다...
(그전에는 투스타 차만 봤다든지, 포스타의 방송을 봤다든지 하는 정도...)
머 근데 얼마 있지도 않더라. 시바 만약을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해놨는데.

뭐 오래 안 있으면 나야 좋지만서도.ㅋ

결론: 오늘은 클리닉에서 투스타를 구경했다. 약장에 별이 달려있는 게 참 신기했다.
오늘도 재미없는 날이었다. 오늘의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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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5:44 2009/10/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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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일들로 인해서 지금 완전히 패닉상태.

쓸 수 있는 것만 해도
- 컴퓨터 망가졌음(!!!!!!!!!!!!!!!!!!!!!!!!!)
- DVD 플레이어 (또) 망가졌음
- 패스 짤렸음
- 부대 분위기 조낸 험악함
등등이 있고요.
쓸 수 없는 것까지 함께했더니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부모님에게도 폐를 끼쳤고...

결론은 이번주 아주 힘들겠구나... 라는 겁니다.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에는 부대일정상 대구에 내려가야 해서 집에 들어오는 것도 아주 늦을 것 같고...
정말 짜증나는군요.

계속 업데이트하려던 군대일기도 지금 중단상태입니다.
6월 19일자 회상을 보면 중간에 짤려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6월 20일자부터 올리긴 올리겠습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여튼 6월 20일자 일기는 6월 20일에 업데이트 된 걸로 처리될테니 보실 분은 뒤로 돌아가서 보셔야 하고요...

아 정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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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12:40 2009/06/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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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2008년)

2009/06/17 22:00 / 군대
D-24

사격(탄착군). 온몸이 뻐근하고 감기(목) 걸림. 202번: 10.14
예상대로 꽤 빡시게 한다.
원형차양대에서는 별 일 없었는데 I형차양대에서는 꽤 빡시게 복명복창 연습. 또, 순서연습.
소형클립을 보았다.
사격-PRI-사격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사격은 1차 합격, 2차 불합격.
이후 2.5가 5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보았음.
하4 조정을 했으며, 이후 샤워, 빨래, 총기 소제 등을 하고 취침.
오늘부터 혹서기로 속옷 취침을 실시.
목이 약간 심해졌으나 코는 정상.
(후략)
회상)
탄착군부터 본격적인 실탄사격이 시작된다.
전날에 조/사로를 불러주는데 이거 잘 알고 있어야 된다.
괜히 딴 사로에 쏜다든지 하면 욕만 먹고 기합만 받는다.
실탄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사격 훈련장에서는 한 치의 실수도 허용이 안 된다.

탄착군이라는 건 사격한 탄들이 한 곳에 모이는지를 확인하는 거다.
즉 이 총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탄착군 사격은 그냥 실탄반동은 이런 거구나, 총을 어떻게 쏘는 거구나 그런 걸 익힌다고 보면 된다.
PRI 잘 했으면 한두 방에 될 거고 아니면 고생 좀 할 거다.
K-2 실탄반동은 아주 강하다. 뭐 직접 쏴 볼 때까지는 모르겠지만...

혹서기에는 속옷 취침을 하는데 나는 속옷바람으로 자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생활복입고 잤다.
...라고 쓰고 싶지만 존나 더운데 어떡하냐. 속옷바람으로 자야지.
엉덩이를 노리는 동기들을 조심하자

후략 부분은 또 꿈 이야기인데 도대체 뭐라고 써 놓은 건지 모르겠다!
XX의 변종된 꿈을 꿈. 이라고 써 있는 것 같은데 XX부분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 무슨 이름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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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22:00 2009/06/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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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2008년)

2009/06/16 22:00 / 군대
*PRI 2차. D-25

PRI 2차. 엎드려쏴, 서서쏴, 무릎쏴, 쪼그려쏴, 입사호쏴.
어깨에 큰 무리, 결국 알박임(혹은 큰 통증).
이래저래 정신없이 훈련이 끝나고, 돌아왔을 때 뜀걸음함.
뜀걸음은 큰 무리가 있고 감기의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됨.
ㅎㅊㅅ의 분노.
자면서 코가 심하게 막혀 두어번 일어나 코를 풀었다.
(후략)
회상)
소총을 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엎드려쏴와 입사호쏴 자세이다.
이거 두 개를 가지고 기록사격을 하기 때문이다.
자세가 안 좋으면 어깨와 팔꿈치가 계속 아프니 정자세에 최대한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당시 소대장 기분이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돌아와서 기합 대신에 뜀걸음(=구보, 달리기)을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바로 감기 걸렸다. 이 때 걸린 감기가 꽤 오래 갔다.

후략 부분은 꾼 꿈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것인데 이즈음부터 온갖 종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훈련소는 이런저런 제약이 많은 곳이다보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꿈을 꾼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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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22:00 2009/06/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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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2008년)

2009/06/15 22:00 / 군대
D-26 일요일, 배식 끝

오른팔이 갔다.
배식 후 PRI에 대한 설명을 들었음. 배식 전환 후 오침.
총기 소제. 그냥저냥 몸을 풀면서 오후를 보냈다.
편지도 쓰고 가뜸도 하나 마무리했음.
기독교 종교행사 갈 때 인원이 모자라서 잠시 혼란이 있었음.
설교 전에 달을 보고 여러 상념과 감동이 있었음.
설교는 좀 작위적.
공익이 얼씨고 절씨고 하면서 내려오더라.
돌아오는 길은 매우 어두웠으나 달이 밝아 빛은 있었다.
회상)
일요일에는 거의 쉰다고 보면 된다.
물론 퍼져서 잘 수 있는 건 아니고 이런저런 정리나 잡일 빨래등을 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 뜻이다.
종교활동은 훈련소기간에는 필수인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달을 보며 여러 상념과 감동이 있었"다고 적어놨지만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냐면
'음 여기서 달까지 워프해가면 재미있을텐데. 근데 워프해서 가기는 좀 짧은 편일지도?'
'최소 워프가능 거리가 150km인데 서울-부산이 300km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워프할 수도 있겠네'
이런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걸 상념과 감동이라고 적어 놓은 걸 보면 그때 무척 심란했나 보다(...)

여기저기 이동할 때 인원이 모자라다는 건 아주 심각한 문제다.
어떤 놈들이 올지 모르는 곳이 군대이고 특히 훈련소는 극단적으로 힘든 곳인데다가
매주 혹은 매달 신병이 들어오기 때문에 탈영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꼭 있도록 하자. 괜히 싸돌아다니지 말고.

논산훈련소 내에서 기본적으로 이동할 때는 걷는다.
차를 타는 경우는 많지 않고 탄다고 해도 두돈반 혹은 육공이라고 부르는 트럭을 탈 거다.

공익도 논산에 온다. 4주쯤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때 이놈들이 4주차였는데 초코파이 빵 등등을 던져대고 손수건같은 곳에
"우리는 갈게 너희는 각개" "우리는 디스 너희는 가스" 등등을 써가지고 휘날리면서 계단을 내려오더라.
문제는 우리가 2주차인지 3주차였을 때 이걸 스타가 봐가지고
"아씨발 저게뭥미? 내눈에 또 띄면 죽여뿐다"라는 엄명이 내려온지라 우리때는 손가락 하나 꿈쩍 못했다는 거다.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다.

배식 떨어져서 아주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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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22:00 2009/06/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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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2008년)

2009/06/14 22:00 / 군대
놀토. D-27

훈련복, 생활복 빨래. ㅎㅊㅅ 분대장도 인내력이 한계가 있는 듯.
PX이용으로 몽쉘1박스, 코카콜라 1통, 한뷁 1바 받음.
편지가 안왔다. 아오 빡쳐. EVE나 하고 싶다.
침구류와 방탄까지 일광건조. 군장 정비하는 통에 다른 분대원들이 청소하러 갈 때 빠졌다.
오늘의 강의는 신용 관련. 무려 백골단 출신이다.
선생님을 하는 건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봐야겠다.
배식 전환. 인수인계를 해 주었고 내일 점심에 교대해 줄 듯 하다.
ㅎㅊㅅ 분대장이 폭발하여 심한 얼차려를 받았음.
팔에 무리가 왔으며 내일쯤 팔이 풀릴 듯하다.
(내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점점 퍼지고 있다.
(후략)
회상)
KTA가서 알게 된 것이지만 이 때 받은 얼차려는 별 것 아니었다.
근데 요즘 KTA 좆빠졌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저번 목요일에 온 신병만 해도 아주 얼빠져서 왔더라.
신병이 존나 빠진 상태에서 MP나 2CAB 가면 진짜 "반 죽는다". /애도.

설대 출신이라고 하니 어씨발 존나엘리트네 그러면서 까였다. 흑흑
난 그저 군바리일 뿐인데...

PX 이용하게 해 준다. 다만 단체로.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도록 하자.

이때도 이브중독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오 빡쳐.

군대는 줄과 운이다(최소한 육군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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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22:00 2009/06/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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