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퀘스트라인은 총체적 난국이다.

대충 지금까지 한 게 컴패니언, 도둑길드(중단), 윈터홀드 전문대, 내전: 제국편, 메인퀘스트... 정도인데.

- 컴패니언
총체적 난국. 답이 없다. 개연성도 간지도 아무것도 없는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는 그런 스토리.

- 도둑길드
최소한 중간까지는 무지 좋았다. 닭형제단 퀘스트를 해 봐야 확신이 들겠지만 스카이림의 길드퀘스트 중에서는 단연 탑이 아닐까? 스토리도 괜찮은 편이지만 잠입액션스러운 게임플레이 자체가 무척 마음에 든다.

- 윈터홀드 전문대
이야기 세팅에 좀 무리가 따르는 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마지막 전투도 나름 흥미로웠고... 스카이림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마법의 모습을 잘 그렸다고 생각됨.

- 내전: 제국편
스카이림 전 지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퀘스트라인인 데 반해 이야기가 너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면이 있다. 그리고 퀘스트 자체가 반복적이다. 하지만 구성상 썩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 메인퀘스트
메인퀘스트를 할 때만 해도 나는 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퀘스트라인으로 메인퀘스트를 꼽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근데 제일 좋다. 여러 세력이 얽혀 있고 선악의 구별도 모호하며 연출도 빠방하게 공을 들였고 던전도 퍼즐도 꽤 많은 편이다.

모로윈드 생각이 자꾸만 난다. 모로윈드 퀘스트라인과 지금의 퀘스트라인을 비교해 보면 정말 어쩌다가 베데스다가 이렇게 되어가는지 한숨이 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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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01:04 2012/05/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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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14. 일을 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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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4:49 2009/08/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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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13. Andrano Ancestral Tomb의 Skull of Llevule And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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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17:52 2009/08/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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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12. 펠라기드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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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9 07:50 2009/08/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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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11. Suran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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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08:04 2009/08/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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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10. 허드렛일


ps.
밝기조정해야 할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군대에 비치된 어떤 컴퓨터를 써서 봐도 다 어둡게 보인다는 거.
근데 정말 짜증나는 건 제 집에서는 잘 보인다는 사실. 왜 밖에서만 어둡게 보이는 건지?
아니 그게 아니라 왜 우리 집에서만 밝게 잘 보일까요?
모니터를 새로 샀는데도 여전히 밝게 잘 보인다는 게 미슷허리.

밝기조정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굳이 잘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모니터 밝기brightness를 100까지 올려 보심이 어떠한지... 죄송합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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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17:34 2009/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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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9. Arkngthand의 Dwemer Puzzl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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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15:11 2009/08/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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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8. 예상과는 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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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2:12 2009/08/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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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4화까지 진행.

- 저번 두 주 동안은 다른 게임하느라 모로윈드를 안 했다.
사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초고가- 그야말로 턱빠지게 비싼 장비들을 팔 도리가 없어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내가 이러면서 이게임을 해야 하나 하고 열받아서
하프라이프랑 팀포2랑 워해머40k 꺼내서 진탕 놀았다.

- 스샷 감마값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나왔다.
일단 게임내에서는 밤이라도 매우 밝게 나온다. 스샷을 찍어봐도 집에서는 꽤 볼만하다.
근데 바깥동네 컴퓨터로 보면 하나도 안 보이더라.
지금 대부분의 파일이 어둡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이걸 다 GIMP 돌릴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와이드모니터 산 이후에 찍는 스샷들은 조금 밝아보이지만 바깥컴에서 보면 어떨지 모를 일이다.

- 대충 가늠해보자면 100화 안에 끝날 것 같다.
...말이 100화지! 일주일 2회로 치면 1년어치 연재다.
게다가 날이 갈수록 한 화 분량이 길어지고 있다.
음... 그래도 일단은 근성 닿는 데까지는 해 봐야... 이건 나와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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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바람 부는 풍경.
모로윈드 처음 할 때는 이 풍경을 보지도 못하고 끝냈었다.
이 모래바람이 불면 사람들은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는 속도가 느려지고 반대 방향으로는 속도가 빨라진다.
환경이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걸 롤플레잉에서 느끼기는 처음이었다.
오블리비언이나 폴아웃도 날씨때문에 칼질못하고 이런 건 없었던 걸로 안다.
왜 이런 좋은 요소를 활용못하고 버리는지...

그리고 이 모래바람에 익숙해진 후 엔딩을 보면 더욱 감회가 새롭다.
사실 그걸 보고 싶어서 다시 게임을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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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16:10 2009/08/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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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윈드 여행기 7. 새로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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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08:52 2009/08/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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